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도 로리카 (문단 편집) == 술버릇 == 이렇게 보면 완벽해 보이지만 문제는 '''그놈의 술'''. 술버릇이 아주 독해서 취한 상태에선 사소한 시비만 걸려도 주변에서 보는 눈을 상관 없이 일을 벌이고 본다. 술집에서 사람들을 패죽이는 건 예삿일이고 취한 동안 '''임신한''' 아내를 폭행해 '''유산'''시킨 적도 있고 이후 새로 애를 낳은 뒤에도 술에 취한 동안 애까지 팬적도 있다. 심지어 본인이 평범한 성인 남성도 아니고 기사 중에서도 일류일 정도로 신체능력이 좋은 편이라 이 경우엔 더더욱 악질이 된다. 백성들에게 우호적인 역사서를 쓰는 몽테도 페도 로리카를 '''쓰레기같은 기사'''라고 칼같이 단언할 정도로 그 주사는 대외적으로 유명하다. 능력은 둘째치고 술만 마시면 민간인, 가족 다 안가리고 자기 기분 약간만 건들면 패고 보니... 심지어 크로덴과 페도를 두 마리의 미친개로 비유한다는 언급에 대해서도 '''크로덴은 몰라도 페도는 '개'라고 칭해지는 거 자체가 개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다.'''라고 적극적으로 비난했다.[* 크로덴은 민간인 학살, 전쟁 범죄등 끔찍한 일들을 벌여 용서 받을 수 없는 인물이지만 그나마 공리주의적인 방식이었을뿐이라고 '''[[변명]]''' 자체는 가능하다. 하지만 페도는 그냥 술버릇이 심하게 나쁜것일뿐이라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냥 술 안마시는게 최고의 방법인데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술을 마셔서 사고를 쳤으니 쉴드가 불가능한것 즉 둘은 서로 입힌 피해의 스케일은 다르지만 옹호가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으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 페도는 전쟁범죄을 벌이거나 술로 인하여 전쟁을 지거나 망친적은 없다.] 세날 전쟁 시점에서는 제리 원팅이 전쟁터에 [[술]]을 가져왔다는 게 밝혀져서 또 다시 술 때문에 일을 망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있었지만 [[로이베드 듀란]]은 패도가 '전쟁 중에는' 술을 마신적이 없다고 한다. 좌천을 당했을 때는 세날과의 일전을 앞에 두기만 했을뿐 전쟁 중은 아니었고 로타냐와 싸우기 전에 사고를 친것도 로타냐를 막으러 가기 이전에 일어난 사고였기에, 술로 인해서 전쟁을 망친 적은 없다. 이후 술을 마시긴 했지만 이것도 작전의 일부였다. 저렇게까지 사고를 쳐놓고도 술을 아예 끊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민간인을 패 죽이는 사고를 칠 시기에는 술을 끊은 것처럼 나오지만, 밖에서만 안 마셨을 뿐 남들이 보지 않으면 마셔댔는지, 아들이 나라에 공을 세우자 아들을 용서하고 화해하러 온 아버지 앞에서 개가 되어 자고 있었다. 심지어 마누라와 아이들조차 두들겨패서 격노한 로리카 가문의 가주는 이 시점에서 아들놈을 완전히 포기한다.[* 다행히도 며느리와 손주는 거두어갔는지 훗날 이혼 서류를 받아본 건 로리카 가문 가주였다.] 결국 주사 자체는 군인으로서라기보단 '''인간으로서'''의 문제라고 봐야한다. 문제는 적어도 술문제를 공사 철저히 나눠서 한다면 모를까 술문제로 벌어진 일이 다리를 잡자 '''그거가지고 열폭이나 자격지심을 대놓고 드러낸다는 것'''. 게다가 이 열폭과 자격지심이 남들을 깎아내리는 방향으로 가면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누구라도 존경할만한 인품의 소유주인 헌드 레드갓. 왕의 최측근 기사인 모시안 호마나 모글 샥조차 깎아내렸다. 그가 원래 사욕이 없고 소탈해 부하들에게 존경받던 인품의 소유주인 걸 감안하면 심각할 정도로 자격지심이 심해진 것. 심지어 헌드 레드갓은 본래 페도가 발탁해 로타냐 여왕과 맞서기 위해 투입한 기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